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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2004년 하프연주회 시리즈~~
  • 작성자 하프
  • 작성일 2004/04/23

2004년 하프연주회 시리즈~~


2004 해외 연주자 시리즈!!!
2004 하프플러스 시리즈!!!
클래식 하프 그 이상의 세계를 만날 수 있는 절호의 찬스!
2008세계하프대회 한국조직위원회가 마련한 2004해외연주자시리즈와 2004하프플러스시리즈를 통해 다채로운 하프의 향연을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발 2008World Harp Congress 우리나라에서 개최된다!

World Harp Congress 세계하프대회는 전세계 하프 연주자들의 최대 종합 축제로서 세계문화선진국에서 3년간격으로 개최되는 행사이다. 세계적인 하피스트들의 연주를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으며, 신진 연주자들의 등용문이자 세계무대로 나가는 창구역할을 하고 있다. 콘서트 외에 관련 산업 박람회 및 행사가 열리는 만큼 많은 관광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세계 60여 개국이상이 참가 하므로 각국의 문화교류가 이루어지는 동시에 국위선양을 위한 장이 되고 있다.

지난 2002년 스위스 제네바 제8회 세계하프대회에서 우리나라는 2008년 제10회 세계하프대회유치에 성공했다.

2008년은 국내 하프도입 50주년이며 세계하프대회가 10회를 맞는 뜻깊은 해이며, 아시아권에서는 최초로 이행사를 유치하게 되어 인근 일본과 대만등에서 대거 하피스트들과 하프매니아들의 국내 방문이 있을 것이다.

2008세계하프대회 한국조직위원회(위원장 곽정)는 성공적인 행사유치를 위해 국내 하프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사전에 해외하프연주자 초청무대와 국내하프연주자의 무대 및 하프잡지발간, 하피스쿨운영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2004해외연주자 시리즈1
Classical, Jazz, New Age, and Folk Music

12대의 하프로 만나는 크로스오버 무대 Harp Fusion Concert

일시: 2004년 6월12일 (토) 오후 5시 장소: 호암아트홀

S석 3만원 A석 2만원 (가족석S 4인 10만원)

1978년 창단이래로 27년간 Harp Fusion이라는 이름답게 중국, 타이완, 일본, 러시아, 푸에토리코, 인도네시아, 캐나다, 미국전역의 다양한 지역출신의 하프연주자가 멤버로 활약해 왔던 하프퓨전은 연주 장르도 클래식에 국한 되지 않고, 재즈, 뉴에이지, 포크음악등 다양한 레파토리를 자신들에 맞게 작, 편곡해 연주해 왔다. The Trouble With Angels, Desert Reflections, The Best Gift 3장의 음반과 DVD를 출시한 HarpFusion은 본거지인 미국은 물론 최근 러시아, 체코, 일본, 인도네시아, 푸에토리코, 제8회 스위스 제네바 세계하프대회, 중국 등의 연주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2004년 6월에는 우리나라 뿐 아니라 아시아 지역 투어가 계획되어있다. 이번 내한에서는 ‘Lir I Lir (Indonesia)’, ‘Masmoudi For the Pharoah (Egypt)’, ‘Wanna Baraca (Africa)’ , ‘Cantina Band Song from Star Wars (USA)’ 등의 다양한 나라의 정서를 담은 곡들과 Vivaldi와 Handel의 곡을 편곡한 ‘Baroque Sampler’ 등 다양한 크로스오버를 12대의 하프를 통해 선보일 것이다.

프로그램
“My Heart At Thy Sweet Voice” from Samson and Delilah, / C. Saint-Saens, Arr. C. McLaughlin
Baroque Sampler/ Vivaldi/Handel, Arr. J. Kubecka
Also Sprach Zarathustra/Adagio from 7th Symphony / Strauss/Beethoven, Arr. McLaughlin
The Moldau/ F. Smetana, arr. Xiao-Jie Zhang, Vanessa Sheldon, Shuri Okajima, Carrol McLaughlin
Circle of Life from The Lion King / Elton John, Arr. C. McLaughlin
Potpurri De Plena / Trad. Puerto Rican, Arr. L. Rodriguez
Intemission
Masmoudi For The Pharoah / Carrol McLaughlin
London Symphony Homage / J. Haydn, arr. E. Zurcher
A-Ri-Rang,Tang Shin / Traditional Korean, Arr. J. Lee
Cantina Band Song from Star Wars / John Williams, Arr. C. McLaughlin
Summertime / George Gershwin, arr. A. Schaefer, C.McLaughlin
Minor Swing / Reinhardt/ Galuppi, arr. K. Loughrey
Soka Friendship Song / Arr. H. Saito, C. McLaughlin
Spaghetti Rag / Scott Joplin, Arr. A. Schipperus


이번 내한 멤버
Carrol Mae McLaughlin (예술감독)
Vanessa Sheldon / Shuri Okajima
Katherine Elaine Loughrey / Brittany Hart
Jessica Leigh Warren / Alicia Mae Schaefer
(Esther) Michelle Russell / Jennifer K. Kubecka
Misty Williams / Emily Zurcher 外




2004해외연주자 시리즈2
클래식하프 그이상의 세계


캐롤 맥라린 하프 리사이틀

일시: 2004년 6월 20일 (일) 오후 3시 장소: 금호아트홀

전석 4만원

Master Class (클래식,재즈)있음

국내에 최초로 소개되는 하피스트 캐롤 맥라린은 콜롬비아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의 아티스트로 세계적인 무대에서 각광받으며 연주활동을 해왔다. 독특하고 흥미로운 무대매너로 유명한 캐롤은 캐나다 출신으로 14살때 이미 캘거리 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의 협연무대로 주목 받았다. 런던의 위그모어홀과 뉴욕의 카네기홀에서 화려한 솔로 데뷰무대를 가진데 이어 계속해서 캐나다를 비롯 미국 전역, 일본, 타이완, 홍콩, 인도,러시아, 유럽, 남미등 전세계를 누비며 순회공연을 하며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세계하프계에서도 매우 주목받는 연주자로 덴마크 코펜하겐 세계하프대회의 개막연주와 미국 콜로라도 덴버 ‘The American Harp Society National Conference’의 개막연주의 주역을 맡기도 했다. 또한 러시아 모스크바의 'The Vera Dulova Festival' , 체코 프라하의 'The World Harp Congress', 프랑스 파리의 'The Lily Laskine Festival' , 일본의 'The Soka City Festival' 등 전세계의 수많은 유명 페스티발에서 연주해 왔다. 클래식하프연주자로서의 위치에 만족하지 않고 하프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크로스오버를 시도하며, 12인조 하프앙상블 Harp Fusion을 창단해 적극적인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아리조나음대교수이며 세계하프협회이사이다. 이번 내한연주에서는 클래식 하프의 진수와 함께 그녀만의 깊은 음악세계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프로그램
La Danse Des Sylphes / Felix Godefroid
Variations On A Theme Of Mozart / Mikhail Glinka
Impromptu / Reinhold Gliere
Danza De La Pastora / Ernesto Halffter, Transcribed McLaughlin
Jazz Band / Marcel Tournier
Schubert Fantaisie/ Hans Trnecek
Intermission
Harlem Nocturne/ Earl Hagan, Arr. McLaughlin
Take The A Train/ Billy Strayhorn, Arr. McLaughlin
Take 5/ Blue Rondo A La Turk/ Brubeck/Desmond, Arr. McLaughlin
12th Street Rag/ Euday Bowman, Arr. McLaughlin
Fantaisie Impromptu Opus 66 / Frederic Chopin, Arr. McLaughlin
Variations On A Theme Of Paganini/ Mikhail MchDelov





Harp Plus 시리즈
실력있는 젊은 연주자들의 즐거운 만남

When Harpy Met Joy2

일시: 2004년 6월 29일 (화) 오후 8시 장소: 호암아트홀

S석 3만원 A석 2만원 (가족석S 4인 10만원)

하프 앙상블인 하피데이 앙상블(예술감독 곽정) 과 현악 앙상블 조이오브스트링스(예술감독 이성주)의 “When Harpy Met Joy"2 가 새롭운 레파토리로 찾아온다. 1부에서는 하프와 바이올린, 하프와 첼로, 하프와 스트링 콰르텟등의 구성으로 E.T.A.Hoffman의 "2 Harps & String Quartet", M.Tournier의 "Nocturne", C.Saint-Saens의"Fantasie", J.Ibert의 "Trio"가 연주되며 2부에서는 Fantasy Dream를 테마로Spohr의 "Concertante for Harp and Violin", Mozart 의 "Fl & Harp Concerto K,299" , Disney Medley를 연주해 환상의 나라로 안내한다.지난해 6월 금호아트홀에서의 첫 번째 “When Harpy Met Joy" 콘서트와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 앙코르 무대를 통해 많은 관객의 호응을 받았던 하피와 조이는 더욱 싱그러운 젊음과 아름다운 음악으로 이번 콘서트에서는 한층 더 조화로운 앙상블을 선사할 것이다.www.harpyday.co.kr


Harpyday Ensemble
우리나라를 비롯 전세계적으로도 아주 드문 젊은 하프전문연주단체 Harpyday Ensemble(예술감독 곽정)은 2008년 국내에서 개최되는 제10회 세계하프대회의 명예홍보대사로서 국내외에서 하프연주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Harpyday Ensemble은 단체 결성 초기부터 전세계 하피스트들에게 주목을 받으며 2002스위스제네바 세계하프대회의 "그랑자니 추모콘서트"에서 아시아 대표로서 대가들과 한 무대에 섰다. 특히 멤버중 김아림 은 이 대회에서 "영 아티스트 콘서트-미래의 유망주 콘서트"에 당당히 뽑혀 한국 대표로 독주무대를 갖기도 했다.
Harpyday Ensemble 은 하프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는 의미의 팀명처럼 하프만의 앙상블, 국악기와 하프, 현악앙상블과 하프, 목관과 하프등 다양한 기획으로 관객에게 다가가고 있다. 특히. 금호영아티스트콘서트 오디션을 통과하여 공연을 가진데 이어, 현악앙상블 조이오브스트링스(예술감독 이성주)와 함께한 기획공연"When Harpy Met Joy."콘서트는 탁월한 기획력을 인정 받아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앵콜 공연을 가졌다. 그리고 플루트 앙상블 Friends와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Christmas Fantasy"는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매진사례를 이루었다. 올해도"When Harpy Met Joy.2" 와 크리스마스 콘서트등 다양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박진경(리더), 김아림, 전아영, 방선영, 김예슬

JOY OF STRINGS
조이오브스트링스(음악감독 이성주)는 이성주 교수의 제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젊고 재능 있는 현악 앙상블이다. 97년 첫 창단 연주회를 개최한 이래 오퍼스홀 개관음악회, 예술의 전당, 부산문예회관, 경기도문예회관 등 전국 각지의 공연장에서 연주를 통해 젊은 연주자들의 가능성을 보여준 조이오브스트링스는 한국의 젊은 연주자들의 뛰어난 연주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연주단체라고 할 수 있다. 2000년에도 한국예술종합학교 콘서트홀 개관 연주회, 광양문예회관 초청 연주회, 부산 초청 연주회를 비롯한 미국과 독일에서 초청 연주회를 가져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002년에도 서울을 비롯하여 울산, 원주, 과천, 대전, 부산등에서 초청순회연주를 가졌으며 12월25일 호암아트홀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2003년 8월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연주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주최: 2008세계하프대회한국조직위원회, 스테이지원, 호암아트홀
후원: 삼성생명, 한국하프를사랑하는사람들의모임
협찬:
주관: 오르페우스
단체예약 및 문의: tel> 02-757-3483 fax> 02-757-3493
e-mail>webmaster@hasamo.org 정성진
(단체할인: 10인이상 20%, 30인 이상 30%)
예매: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1588-7890,
티켓파크(www.ticketpark.com)1588-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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