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프로그램
세계민속악기박물관의 교육프로그램입니다.
- KB 박물관 노닐기 - 바람이 연주하는 자연의 소리, 윈드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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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일정
5월~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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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9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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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한연선, 이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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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세계민속악기박물관(헤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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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
20~50명
과정개요
-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풍경, 종, 모빌, 차임벨은 일반적으로 악기로 인식하지 못하지만
오랜 역사에 걸쳐 종교적 전통과 민속문화로 이어 내려온 보편적 악기다.
프랑스어권에서는 카리용, 이탈리아어권에서는 캄파네, 일본에서는 후링, 영어권 에서는 차임이라 불리는
이 친숙한 악기를 통해 세계 각지의 다양한 형태와 용도를 살펴보며 문화적 전통에 대한 이해를 높힌다.
문화권별로 다르게 전개된 같은 계열의 악기들을 직접 연주해보고,
이처럼 자연의 힘을 이용해 소리를 내는 악기들로 시야를 확장해 볼 수 있다.
관람 후에는 제작과 연주법이 간단한 데 비해 환상적인 소리를 연출하는 것으로 정평이 난
윈드차임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소리와 음계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다.
강사소개
기타
- 참가신청 : 박물관 노닐기 홈페이지 www.kbmuseum.com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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