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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민속악기박물관의 교육프로그램입니다.

  • 아프리카의 음악과 악기(이론강좌2)
  • 교육일정 2006년7월29일(토)
  • 시간 오후 7시-8시
  • 강사 김소현
  • 장소 세계민속악기박물관
  • 인원 12명

과정개요

  • 아프리카란 어떤 곳인가.
    유럽과 중동, 심지어 아시아와의 교류와 영향이 잔존하는 북아프리카와, 독자적인 문화양상을 보여주는 사하라 남쪽의 남 아프리카로 구분되는 곳.
    재즈와 블루스, 그리고 록음악의 기원이 되는 곳, 나아가 팝음악의 새로운 재료역할을 끊임없이 충족시켜주는 곳, 이러한 특징들이 결합되어 있는 곳이 아프리카이다.
    아프리카 음악의 특징과 그 모습들은 아프리카에 현존하는 종족수 만큼이나 다양하고 다채롭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들 중 아프리카 음악을 대표하는 악기로 손꼽히는 kora(코라), Balafon(발라폰), talking drum(토킹드럼), mbira(응비라) 등을 중심으로 아프리카의 음악의 모습들과 양상들을 살펴보려 한다.

강사소개

  • *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학 예술사, 전문사
    * 충신대 음학학 강사 역
    * 세계민속악기박물관 학예연구원

기타

  • *초등학생 고학년을 가르치는 선생님 대상이나 관심있는 일반인 참가가능합니다.
    * 경기문화재단 지원 교육입니다.
    * 앞으로 총 12회의 수업을 통해서, 세계 음악이 문화권에 따라 얼마나 다양하게 나타나는지를 살펴볼 것이며, 그 음악들을 표현하는 수단인 악기들을 직접 관찰, 연주해 보는 과정을 통해서 각 문화권의 음악을 보다 친숙하게 느끼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수업 2-5회에서는 음악을 문화권이라는 5개의 덩어리로 묶어서 아프리카,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 중동의 음악과 악기를 살펴볼 것이다.
    수업 6-8회에서는 악기의 다양한 역할과, 기능, 그리고 구조에 이르기까지 세계 여러 나라 악기의 세부적 모습을 꼼꼼히 알아나가는 시간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수업 9-12회에서는 현악기, 타악기, 관악기를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과, 악기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악기의 구조를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문의

  • 031)946-9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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