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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프로그램

세계민속악기박물관의 교육프로그램입니다.

  • 유럽, 아메리카의 음악과 악기(이론강좌3)
  • 교육일정 2006년 7월29일
  • 시간 저녁8시~9시
  • 강사 김소현
  • 장소 세계민속악기박물관
  • 인원 12명(선착순 무료)

과정개요

  • 유럽음악이 어떠한 역사적 과정을 통해 오늘날의 클래식(classic) 이란 음악장르를 태동시켰으며, 클래식음악을 대표하는 여러 음악형식들이 각 시대의 상황들과의 연관관계를 통해서 만들어 낸 특별한 형태들이 무엇인지를 살펴보려한다. 또한, 클래식 음악이란 범주 속에 들지 않지만 오늘날까지 유럽 곳곳에서 연주되어지는 허디거디와 찌터, 그리고 알프스의 대표악기가 된 알프혼 등의 악기도 함께 들여다 보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아메리카의 경우, 정열의 탱고와 브라질의 삼바춤, 그리고 전설의 안데스 산맥의 혼을 불러올 것만 같은 삼포냐와 께냐, 차량고의 연주… 등 다양한 음악문화를 자랑하는 남아메리카의 음악에 초점을 두면서 북아메리카와 중앙아메리카의 음악을 함께 살펴보려한다

강사소개

  • *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학 예술사, 전문사
    * 충신대 음학학 강사 역
    * 세계민속악기박물관 학예연구원

기타

  • *초등학생 고학년을 가르치는 선생님 대상이나 관심있는 일반인(초등학교 고학년 이상) 참가가능합니다.
    * 경기문화재단 지원 교육입니다.
    * 앞으로 총 12회의 수업을 통해서, 세계 음악이 문화권에 따라 얼마나 다양하게 나타나는지를 살펴볼 것이며, 그 음악들을 표현하는 수단인 악기들을 직접 관찰, 연주해 보는 과정을 통해서 각 문화권의 음악을 보다 친숙하게 느끼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수업 2-5회에서는 음악을 문화권이라는 5개의 덩어리로 묶어서 아프리카,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 중동의 음악과 악기를 살펴볼 것이다.
    수업 6-8회에서는 악기의 다양한 역할과, 기능, 그리고 구조에 이르기까지 세계 여러 나라 악기의 세부적 모습을 꼼꼼히 알아나가는 시간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수업 9-12회에서는 현악기, 타악기, 관악기를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과, 악기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악기의 구조를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문의

  • 031)946-9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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