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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민속악기박물관의 교육프로그램입니다.

  • 아시아의 음악과 악기(이론강좌5)
  • 교육일정 2006년 8월5일(토)
  • 시간 저녁8시~9시
  • 강사 김소현
  • 장소 세계민속악기박물관
  • 인원

과정개요

  • 아시아권은 중국문화를 공유하는 한국과 일본 등의 동북아시아와 인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네팔 등의 나라를 하나의 범주로 묶는 남부아시아, 그리고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등이 속해 있는 동아시아 등.. 그 범위와 종류는 폭넓다 하겠다. 또한 각각의 아시아권이 발전시킨 문화의 방향과 음악적 모습들은 공통점과 다양함이라는 다채로운 색깔로 공존한다. 이들의 폭넓은 음악적 특징들을 보여주는 인도네시아의 가멜란(Gamelan)이라는 연주형태와, 인도의 대표적 악기인 사랑기와 시타르, 그리고 중국 문화권 안에서 공통된 악기형태를 보여주는 얼후와 해금, 산시엔과 사미센 등, 여러가지 악기들을 통해 저마다 가진 음악적 언어와 표현법을 이해해 보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강사소개

  • *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학 예술사, 전문사
    * 충신대 음학학 강사 역
    * 세계민속악기박물관 학예연구원

기타

  • *초등학생 고학년을 가르치는 선생님 대상이나 관심있는 일반인 참가가능
    합니다.

    * 경기문화재단 지원 교육입니다.

    * 앞으로 총 12회의 수업을 통해서, 세계 음악이 문화권에 따라 얼마나 다
    양하게 나타나는지를 살펴볼 것이며, 그 음악들을 표현하는 수단인 악기들
    을 직접 관찰, 연주해 보는 과정을 통해서 각 문화권의 음악을 보다 친숙
    하게 느끼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수업 2-5회에서는 음악을 문화권이라는 5개의 덩어리로 묶어서 아프리카,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 중동의 음악과 악기를 살펴볼 것이다.
    수업 6-8회에서는 악기의 다양한 역할과, 기능, 그리고 구조에 이르기까
    지 세계 여러 나라 악기의 세부적 모습을 꼼꼼히 알아나가는 시간이 될 것
    이다.
    마지막으로 수업 9-12회에서는 현악기, 타악기, 관악기를 직접 체험해 보
    는 시간과, 악기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악기의 구조를 보
    다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문의

  • 031)946-9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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